홍화
음력 6월5일 내 생일였다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점심을 하잔다
땀으로 범벅인 내게...
어쩌겠는가 그래도 챙겨 주시는 성의에 못이기는 척
땀 냄새 범벅으로 시원한음식이 아닌 뜨겁고 매운 음식먹고
돌아 오는 내내 창 밖만 바라보며
이생각 저생각 그러다 휙~~~스쳐 지나간 홍화밭
잠깐 차를 세우고 사진 몇방 찍었다
아주 오래전 생각이 난다
정말 예쁘게 홍화씨를 3알씩 땅을 파고 간격을 두고 심었다
몇주가 지나고 농장을 같다
풀을 뽑다가 " 이건뭐야 " 하면서 전부 뽑고 마지막을 뽑는 순간
아~~~ 내가 홍화 모종을 전부 뽑아 버렸다 ㅋㅋㅋ
지인들과 효소를 담기 위해 다래를 채취 하였고
눈이 보배 인지라 너무 예쁜 영지도 구경하고
동생 친구들 모임을 농장에서 1박2일 왔다
전날 채취한 영지를 넣어 주었더니 너무 좋와들 한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 같네요
요즘은 자료를 미리 올리 던지 아님 수요일 저녁에 올릴까 한다
월 ,화, 목요일에 내가 좀 바쁘다
다음주는 더 많이 바쁠것 같은데 그래 바쁜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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