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미원에 계시는 사찰음식 하시는 범조 스님
늦은 점심을 준비해 두셨다 시레기 밥
강된장, 아삭한 백김치, 시금치나물
다양한 나물에 너무 맛나게 먹었다
페교를 얻어서 사찰음식과 차방을 멋지게 꾸미셨다
그곳을 나와 서둘러 서울로
서울에서의 일을 마치고 동생과 맥주 한잔
하루가 너무 짧은 날이다
집에 돌아와 보니 계란이 왔어요 계란이~~~
너무 내가 좋와하는 유정란
산안마을은 풀김치를 만들어 발효시켜서
닭들에게 먹인다
스트레스 받지 않은 닭들이 낳은 알이라
너무 좋와 한다
좋은 알이 왔으니 초란을 만들어야겠다
고혈압.당뇨병,콜레스테롤,간기능에도 좋은 초란
신선한 유정란으로 만들어야 한다.
돌아오는길 잠시 들린 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