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하루 하루가 왜 그리 소중한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시간만 보낸것 같고
그 시간 만큼 후회도 따라 온다
지나온 세월
자신을 돌아보며 좀더 잘 할걸
좀더 나누고 좀더 감싸 줄것을
몇칠 남지 않은 시간속에 많은 후회를 해 본다
생각 하면 울컥 눈물도 나고
가슴이 답답한 시간들
올해가 가기 전 그래도 반성할 시간이 남아 있고
또 다가오는 시간 계획할 시간이 남아 있음에 감사를
년말이면 왜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것인지
내 마음 같지 않으니 문제 아닌가
방학 동안 세워둔 계획표 대로 이루지 못한 그때 처럼
철 모르는 아이 처럼 지금에 내가 그렇다
새해엔 이런 후회와 반성이 없을 그런 삶을 살고싶다
오라는곳이 많네요
20일ㅡ 친구 모임
21일ㅡ 봉사
22일ㅡ 남산 문학의집 문학인 모임 후 저녁엔 친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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