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산소 벌초를
두 오빠는 외국에 살고 계시고
큰 오빠가 벌초를 하신다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
밤을 줍는데 너무 많아서 줍기가 싫다 ㅋㅋㅋ
작년 까지만해도 외부인들이 농장에 들어와 주워 같는데
그래서 진짜 우리는 한주먹도 못 먹었는데
지금은 줍기가 귀찮다 ㅋㅋㅋ
난 풀과 싸웠다
약초라면 좋을텐데 ㅋㅋㅋ
와송이 이쁘게 올라 왔다
요넘은 새끼도 많이 불려 두었네
한민농장에도 가을이 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