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풀 ㅡ 산편두 [山扁豆]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전초를 약용
간기능,각기,부종, 어혈,이뇨,
야맹증, 청혈해독,편두통, 황달 ,항암
북한 [동의학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산편두인 차풀은 일년생 전초
초가을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간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며 비장의 기능을 좋게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야맹증, 편두통, 부종, 각기, 황달에 쓰며
하루 20g 물600 반으로 다려 하루2번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민방에는 잘게 썰어 덕어 차 처럼 우려 마시면 소변이 잘나온다.
수종, 임증[소변이 잘 안나올때] [귀주초약]
차풀, 마디풀 각 37.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야맹증[귀주초약]
차풀 70g, 국화 15g을 돼지족발 한 쌍과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한다.
정창 [호남약물지]
차풀의 신선한 잎을 짓찧어 소금 소량 가하여 혼합해서 바른다.
부스럼[호남약물지]
차풀의 잎을 곱게 가루내어 벌꿀이나 계란 흰자위로 개어서 바른다.
山扁豆子[종자]- 이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