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미국에서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우리 작은 아이 나이의 딸이 지금 많이 아프다고
약초를 좀 구해서 보내 달라는 전화 였다
난 넉넉하게 시간을 충분히 잡아 연락 드린다고 하고는
내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내 딸이 우리 아이가 아픈것 마냥 마음이 급해졌다
농장에 있는것도 있지만 없는것은 회원분들께
연락해서 내일은 내가 직접 약초분쇄 작업만 하는곳엘 가기로 했다
미국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려야 도착할까
빨리 도착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는데
빨리 좋은 소식 듣고 싶은데 ...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빙판길 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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