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풀]
모처럼 햇님을 구경했다
요즘에 만들수 있는 차 재료를 채취하기위해 길을 떠났다
차풀과 박주가리 꽃차
차풀을 덕고 비비고 수차레
맛과향 효능도 좋은 차가 완성
불 옆에서 땀은 나고 다 만들고 차 한잔 하는 기쁨을 누가 알리요
박주가리 꽃차
꽃도 예쁘지만 꽃 향기가 너무 좋다
꿀이 많아서 일까 곤충들이 바글 바글
울집 작은 공주님 차 향이 너무 좋다고...
꽃이 정말 예뻐요
들에 나가시면 자세히 한번 살펴 보세요
솜털이 뽀송뽀송 난것이 저를 닮아 진짜 예쁘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