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큰아이가 시험을 보던해
대학시험때도 태평하던 내가 처음으로 연등을 달았다
아이를 위해서 인등도 하고 그래서 였을까
최연소로 시험마다 합격 다음해 최연소 시험출제 위원까지
울옆지기 내가 마치 백일 기도라도해서 좋은일 생겼는줄 안다 ㅋㅋㅋ
이번엔 작은아이를 위해 연등도 달고 인등불도 켰다
10월에 임용고시가 있기에 ...
작은 아이 역시 잘해 낼거라 믿는다
이렇게 쓰면 울 작은애 블로그 놀러왔다
부담 백배되는건 아닌지 ㅋㅋㅋ
큰애가 작은아이에게 하던 말이 있다
몇년 공부해야 할거 차라리 단기로 진짜 최선을 다해 합격하고
공부하느라 즐기지 못했던 시간에 마음껏 즐기면 된다고
그 아이 방법 이겠지만 ...
내가 작은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거라고는 그져 이런것 밖엔 없다
오늘 같은날 산사에 들려 가족을 위해 기도 하고
작은아이와 주위분들을 위해 기도하고싶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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