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전병]
산행을 하기전에 물왕리 저수지에 위치한
도토리 묵밥집 운영하는 친구에게 전화를하고
함께 점심이나할까 들렸다
점심시간이 제일바쁜 친구인데
그시간에 간다고했으니 ㅋㅋㅋ 미안타 친구야
맛난 전병과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지만
난 차를 가지고 같기에 아쉬움만 남기고...
이것이 도토리묵 비빔밥 예쁘게 되어 있을때 찍어야 했는데
비비다 생각나서 한방 ㅋㅋㅋ
묵은 살도 안쪄요 많이들 드세요
물왕리 저수지 가시걸랑 도토리 묵밥 한번 들려보셔요
음식 기다리는동안 도토리 빵도 준답니다 ...
야외 밴취에서 연입차도 한잔 하시구요
물론 무한 공짜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