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긴 추운가보다
산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청계산을 넘어 가려고 했으나 산행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에 산행을 포기
서울대공원의 노조책임자를 불렀다[친구니까ㅋㅋㅋ]
구내식당에서 점심을먹고 난 동물원에 있는 식물원구경
온실속이라 그런가 꽃들이 만발했다
팔손이는 열매가 달리고
군자난도 활짝피어있다
이곳은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헌데 사람이 너무 없다
추워서도 그렇지만 구재엽으로 그곳도 소독이 철저했다
가는곳마다 뿌리고 바닦도 약이 뿌려져있었다
따스한 봄을위해 여기 저기 공사도 많고 ...
어서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난 겨울이면 괜시리 힘이 없는것같으니까 ㅋㅋㅋ
자연이여!!!
꿈에서 어서 깨어나라 ~~~
감기 조심하셔요
'러브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복수초를 찾아서... (0) | 2011.03.07 |
|---|---|
| 점심식사 (0) | 2011.03.05 |
| 문학 작가님들과 함께 (0) | 2011.03.03 |
| 봄이 오나 했더니 ... (0) | 2011.03.02 |
| 복수초 만나러 가는길 (0) | 201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