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라해야 달랑 3명인데
요즘 사여사가 딴곳에 눈을 돌려서 큰일이다
오여사의 볼일을 마치고 우린 백운산 백운사에 같다
이곳은 내가 등을 처음 달아본곳 이기도하다
백운사 도착 낮익은 차 한대
월요일 오여사 모임에 함께 했다면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우린 사무실에 들어가 차 한잔을 나눔
작년 이맘때 큰아이 큰 시험으로
촛불이나 하나 올릴생각에 아침 일찍 같다
초 하단에 소원을 적는곳에 주지 스님이 직접 [아침공양 끝나는시간]
글을 써 주셨다
그래서 였을까 힘든 시험에 최연소 합격
난 사실 절에 대해 잘 모른다
친정이 기독교라 결혼까지도 교회에서했기에
작은 스님께 절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었다
어제 작은 스님을 만났는데 그걸 기억하고 계신다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그전엔 없었단다 ㅋㅋㅋ
사무실 보살님은 큰 아이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이번엔 작은 아이를 위해 등을 달려고 한다
10월에 임용고시가 있으니 ...
올해도 모든일이 잘 되기만을 빌뿐이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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