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래야 딱히 할것도 없다
큰집.제사.성묘.친정 모두 둘러야 1시간이면 끝나는 위치에
모여 살기에 명절이 따로 없다
그래서 늘 여행을 가던지 아님 산행을한다
성묘까지 끝내고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는 산으로 ...
이번 태풍으로 산이 엉망이 되어있었다
백년은 족히 될법한 아름들이 나무가 뿌리채 뽑혀 누워있고
길도 엉망이 되어 늘 다니던 길인데도 좀 무섭고 힘들었다
그래도 등산로엔 누군가의 손길에의해
쓰러진 나무들이 정리가 좀 되어 있었다
자연재해 너무 무섭다
이번 폭우로 많은 수재민이발생 했는데
날씨는 쌀쌀해지고 정말 큰일 입니다
힘내세요 ~~~
지금 하늘은 언제 그런일들이 있었냐는듯
파란하늘에 맑은 햇살이...
남은 연휴 즐겁게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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