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두부마을과 돌솥밥

약초 사랑 2010. 7. 17. 14:53

 

 

오늘 아침일찍 서둘러 산행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안가고 농장으로...

 울 옆지기 농장 누가 업어갈까

걱정이 되는지 가자고 ...

보따리를 싸들고 같으나 비가 너무와서

더이상 일을 할수도 없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집으로 가자고 했지요

 

오는 길에 출출하여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들린곳

지난번에도 한번 들린적있는데

손님과 주인이 싸우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문제는 오늘 내가 격은 그대로의 내용이였지요

 

음식에서 머릿카락이 나왔는데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 한마디없이 그냥 가는것이다 ㅋㅋㅋ

어이없이

 

잘못했으면 미안하다던지 죄송하다던지

가타부타 말이 있어야 하는건데 너무웃겨서

사진만 찍어와 님들께 고발 합니다 [난 싸우기 싫어서 ]

 

고속도로 주변이라 마땅히 먹을곳없어 들리긴했는데

음식에 머릿카락을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음식점을

이용하면 안될것같아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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