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안산 천은 대도 불당

약초 사랑 2010. 1. 12. 16:54

 

 

난 오늘 안산 월피동에 위치한 [천은 대도 불당]  방문했다

이곳엔 나의 열열한 펜이며 산야초 효소를

너무 사랑하는 분이 계신다

오늘까지 두번 방문 했으나 아직도 아리송하다

 

건물에 들어서면 포대화상께서 계신다

포대화상 어떤 분인지 몰라 돌아와 열심히 검색했다

사실 가르처주고 설명해 주셨는데 머리가 나빠서요 ㅋㅋㅋ

 

포대화상(布袋和尙)은 중국 후량(後梁) 사람으로 법명은 계차(契此)이다.

뚱뚱한 몸집에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이었다.

또한 지팡이 끝에다 커다란 자루를 메고 다녔는데, 그 자루 속에는 별별 것이 다 들어있어서

무엇이든 중생이 원하는 대로 다 내어주어서 포대스님이라고 불렸다.

기이한 행적을 수없이 남겼으며 사람들의 길흉화복이나 날씨 등을 예언하여 맞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천백억으로 몸을 나누어도 낱낱이 참 미륵일세. 항상 세인에게 나뉘어 보이건만 아무도 미륵임을

아는 이 없네” 라는 게송을 남기고 반석 위에 단정히 앉은 채로 입적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포대화상이 미륵 보살의 화현(化現)임을 알아 그 모양을 그려서 존경하여 받드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중국에는 포대화상이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믿음이 있는데 아마도 포대를 메고 다녔던 그의 행적 때문인 듯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대에 들어 포대화상에 대한 신앙과 함께 기복적인 이유에 의해

포대화상을 그린 그림이나 조각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 중국적인 영향이다.

조선시대 작품으로 몇 점의 포대화상도가 전하는데 본래 선종화의 하나로 그려졌던 것이며 현대에

만들어지는 중국적인 포대화상과는 차이가 있다. [검색글]

 

 

좋은글도 많이 있더군요

[접대실 벽화 직접 그린그림]

산야초와 산야초 효소에 관심이 많으셔서

제 블로그 놀러 오셨다가 이젠 저의 열열한 펜이 되셨네요

처음 그분을 뵌지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효소를 접하시고 지금은 효소메니아가 되셨지요 

이렇게 꾸준히 드시다 보면 몸이 먼저 느낍니다

찬바람이 불면 감기를 달도 사셨다고 하셨는데

효소를 드시고 부터는 감기뿐 아니라 머리도 맑고

너무 좋다고 하시더군요

건강하시니 저도 기분 좋와요 

 

점심까지 대접 받고 왔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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