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노량진으로 공부하러 가는데 늦져서
역전까지 태워주고 바로 백운산으로
가을 가뭄이라 그런지 계곡의 밑 바닥이 훤히 드러났다
내려와 회원님의 텃밭을 구경
김장 배추와 무우가 잘 자라고 있다
가로수로 심어진 벗나무가 너무 아파 보여요
자리를 잡았을것 같은데 왜 안풀어 주는지
나무살을 파고 드는 굵은 철사
시기가 지나면 빨리 풀어 주었으면 좋겠다
나무가 너무 아파요
돌아오는길에 예전에 봐 두었던 야관문 조금 채취해 왔네요
야관문이 뭐냐구요
말 그대로 입니다 밤에 문이 열린다는 천연 비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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