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사람이 있다는건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아직 그대의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내 안의 사랑이
존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목놓아 부를 수 있음은
아직도 내가 사랑을
놓지 않고 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의 전부인듯이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과 나는 둘이 아닌 하나이기에...
우리가 이른 아침 일어나
밝은 태양을 볼 수 있고
밤이면 달빛 별빛 흐르고
스치우는 바람의 향을 맡을 수 있음 또한
아직은 우리가
살아 숨쉬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방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나약한 모습으로
그대도 나도 마주 보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에게
울타리 같은 배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깨는 것이 아니고
지켜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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