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럼 일좀 빨리 하려다 시간 더 걸렸다
산행중 이것 저것 효소재료 가져와
오이지도 담아야하고
효소도 담아야하기에
큰아이에게 좀 부탁했는데 ....
잠시후
저 엄마일 못도와 드려요 허면서
손을 잡고 나온다
너무 놀라 보자고 했으나 거부
일단 지혈제 뿌리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심하지 안으면 지혈제 뿌리지 마세요 그거 씻기느라 더 고통]
딸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
잠시후 옆지기 퇴근
식사 끝나면 나좀 도와주세요
낼 급한 약제가있으니 작두질좀 ~~~
작두질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번에 옆지기가 손을 ...
으으으~~~우째 이런일이
결국 아무도 하지 못하게 하고
학교같던 작은애가 들어왔다가 운동 간다기에 못가게 했다
좀 이상한 날인것 같아서 ㅋㅋㅋ
조심들 하셔요
헌데 이제 저 많은일 언제 다하나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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