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09/7/8/수/맑음 ㅡ 형님들과 점심

약초 사랑 2009. 7. 8. 18:31

 

[쇠비름]

 

하루가 많이 바빳다

한련초 주문에 건강원 9시 약속

연습장 형님들과 점심약속 11시30분

중간에 시간이 비어

 

지난번 봐 두었던 쇠비름이 있는 장소에 같다

하지만 채취를 할수가 없다

점심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사이 시들어 버릴것 같아서

그냥 두고 왔는데 ...

 

내일 난 또 그장소에 가야 한다

쇠비름이 필요하기에...

 [까마중]

 

같은 장소에 군락을 이룬 까마중

내일 함께 채취하여 효소를 담을까 한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곰보배추 채취하던곳에 가서 씨앗을 좀 받을까 하다가

그냥 이곳 저곳 흩어지게 전부 흔들어 주었다

내년엔 더 많은 곰보배추을 얻을수 있겠지요 ㅋㅋㅋ

 

점심에 맛난 장어로 몸보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