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울집 뒷 모락산을 넘어
누이댁에 같다
가는길에 슈퍼 들려서 맛난 소세지 2개 2000원
누이네 가는길에 만날 남의개 간식까지 챙기는 옆지기
누이네 처마밑에
제비새끼 4마리가 지지배배
어미는 워디가고 새끼들만 얼굴내밀고
우리를 바라보는것 같다
요즘은 애미가 먹이를 주지 안는다고 하네요
가끔 애미를따라나가 먹이 잡는 연습을 시킨다고 ...
저 좁은 공간에서 애미는 어디서 자냐고 했더니
알에서 부화가 되면 애미는 밖에서 잔다고 합니다
빨래줄이나 전기선줄에서 ...
애미의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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