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공주님
오늘 대학원 시험보러 가는날인데
초행길이고 또 밀리는데도 한자라도 더 보며 가라고
테워다 주고 돌아 오는길에 전화가 왔다
수험표를 책상위에 두고 왔단다
앞이 캄캄했다
시간은 1시간 남아 있지만 밀리고 초행길을 또 어찌
어쩌지 ~~
생각해 낸것이 오토바이 조카가 생각나서
전화를했더니 바로 수험표들고 간단다
그래도 누나 생각해 주니 고맙다
그리고 바로 연락이왔다
수험표 재 발급 받았다고 ...
너무 놀라고 다행스럽고 또 초행길이라 차선을
어찌 변경하며 왔는지 모르것다
아직도 애기짖을하니 큰일이다
전쟁터에 나가면서 총을 두고 가는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다행히 시험 잘보고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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