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09/5/18/월/맑음 ㅡ 몸이 천근 만근

약초 사랑 2009. 5. 18. 22:17

 

 

나의 정원도 주말에 비가 와서 그런가 싱그러움이 넘친다

주말에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몸이 천근 만근

헌데 일을 벌렸다

참취된장 짱아지을 담았지요

아~~힘들다

 

잠시 차한잔들고 거실창으로 바라본

모락산 정상과 파아란 하늘 그리고 물오른 나무들이

나의 피곤함을 ~~~~날려 버려주지요

 

사실 난 월요일이 제일 힘들다

주말 농장이다보니 할일이 태산같아

몸 살이지 않고 일을하니 월요일이면 천근만근

내일은 좀 몸이 풀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