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생일

 

 

 

직원 생일이라고 집 근처 외출을 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야간시장이 열렸다

우린 구경을하고 야외 카페에서 맥주를 한잔 

 

우리나라 유원지에서나 본듯한 놀이

콜크 총알로 인형 맞추기 제일 못한 작은 인형하나 ㅋㅋ

열대어도 4마리 구입했다

 

곰녀석 붕어 잡아 먹을까봐 난 밤새 지켰다 ㅋㅋㅋ

 

 

  

 

 

커피포터에 살짜 스쳤는데 상처를 입었다

우리나라 포터는 이중인데 이곳은 한겹이라 그런지

엄청 뜨겁다

가격을 낮추려다보니 뭐든지 어설푼것같다

 

 

 

터미널21 쇼핑센타 입구

 

 

 

생일 2부는 수쿰윗 구경하고 점심으로 짜장면 먹기였다

짜장면을 먹고 터미널21 쇼핑센타 구경가기

 

 

 

 

 

크리스마스와 년말이라고 멋지게 내부 장식을 했다

세일을 해서 그런지 인파가 많았다

이곳 쇼핑센타는 층마다 나라별로 상품과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

우리나라만 없다 아쉽네~~~

 

 

 

 

 

생일이니까 내가 호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산다고 하고 함께들 같다

사실 이곳은 커피가 무료인데 ㅋㅋㅋ

이곳 저곳 다녀봐도 집보다 좋은곳은 없는것 같다

 

이곳 가을에서 겨울이라고 해도 거리를 다니기엔 덥다

3~4월의 40도 넘는 그때보다야 시원하지만

그런데도 쇼핑센타에 오리털파카를 팔고 가죽장갑 털모자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