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참으로 힘이드네
약초 사랑
2016. 11. 5. 09:43
태국어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서 수쿰빗을 가기 위해
지역 이름만 겨우 말 하고 구매한 지하철표
초짜 영어도 잘 안되고요 태국어는 더 안되니
참으로 힘들게 겁도 없는 시작이다
태국어 공부 하시는 분들이 많다
등록하신분은 22분 출석 하신분이15명 정도
그중 점심식사 하실분 11분과 공부를 끝내고
점심식사를 했다
다들 참으로 좋은 분들같다
똠얌 꾸아이띠아우
이름도 참으로 힘들다 ㅋㅋㅋ
똠얌국물에 가느다란 쌀국수
맛이 오묘하면서도 땡기는 맛이다
식사가 끝나고 먼저 일어났다
너무 피곤해서 집에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 뿐
같던길을 되돌아 잘 왔고
몸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지 피곤함이 몰려와
사우나를 하고 일찍 쉬었다
나이가 들면 회복도 늦은가 풀리질 않는다
잇몸도 성이 날데로 나서 아프고
손가락 마디 마디가 너무 아프다
누가 보면 중 노동하는줄 알겠다 ㅋㅋㅋ
이제부터 시작이다
잘 할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