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갑자기 웬 날벼락 ...
약초 사랑
2013. 8. 27. 06:49
자귀풀 꽃
뭔가에 쫏기듯 급하게 들로 나같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간 들
반팔에 그래도 차에 장화가 있어 다행이였다
한련초 꽃이 피기 시작했다
모자도 없이 반팔에 많이도 채취했다
더는 노출된 팔이 한련초 미세한 털로 인해
가려워서 못하것다
농장 계곡물에서 시원하게 카스한잔 하면서
씻고 있는데...
이것이 뭔 날리여 ~~~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데 감당하기 힘들 정도
결국 포기하고 생쥐꼴되고 너무 추워서 겨울옷을 입었다
하우스 안에서 할걸 좀 편하게 한다는것이 그만
한련초 효소 아마도 약성이 더 좋을듯 하다 ㅋㅋㅋ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에게는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 입니다
함부 대한다는건 그 사람의 눈을 가리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