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댕겨 왔어요

 

 

 

효소 교과서 책 표지가 바뀌었다

 

일주일 내내 도시에 있었다

월 ,화 강의를 했고

 

 

 

 

수요일 아주대 국문학 김현탁 교수님과  

 

 

 

 

저녁엔 고려 대학원 최동호 국문학 박사  명예 퇴임

수원 문인들과의 만남의 자리

최동호 교수님은 수필과 시 많은 글을 남기셨지만

제 11회 유심 작품상 수상하신 [히말라야의 독수리]

 

 

 

최동호 교수님과 함께

 

 

 

 

단국 대학원 박덕규 국문학 교수님과 한자리에 ...

많은 문인들과의 한자리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만나 뵐때 까지 늘 건강하셔요

 

 

 

 

 

 

 

목요일 고딩 동창생들과 모임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고 몇명 참석하지도 않았다

늘 점심만 먹고 수다 떨고 재미 없다며 다음엔 저녁시간에

한번 뭉치자고 다들 무슨생각들 하는지 ㅋㅋㅋ

 

 

 

 

금요일 봉가가 있는날

아침 일찍 사랑받기위해 서둘러 길을 나섰다

 

본래 이번엔 침 봉사를 해드리기고 약속 했는데

죄송하게도 일이 겹치는 바람에

건강 백세시대 노인건강을 위한

춘천 평생교육원 성시영 관장의 강의로 대신해 드렸다

너무 죄송했다

9월달엔 꼭 약속을 지킬께요 

 

 

 

 

 

음식봉사

엄마를 따라온 학생이 있어 함께 거들어

복지관 팀장님께 부탁해 봉사 점수를 줄수 있게 조치해 주었더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아이와 엄마가 너무 좋와했다 

 

 

 

 

 

이번엔 한방 삼계탕 너무들 좋와 하셨다

이리 저리로 사랑도 주고 받으며 잘 댕겨 왔네요

이렇게 한주가 다 같네요 

다음주엔 또 뭐가 나를 기다릴까요 ㅋㅋㅋ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을 위해 너무 찬 음식 보다는 따뜻한 음식과 차를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