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요 쪼금

 

 

몸을 움직 일 일이 없어서 그런걸까

여기 저기 이가 아프더니 이번에 또 배가 아프고

오늘은 허리가 아프니

울 옆지기 웃을일이다 ㅋㅋㅋ

누가 봐도 하는일 없는 사람이 아프다허니

이제 나이가 드는것일까 ㅋㅋㅋ

 

허리도 아픈데 책상에서 떠나지 못하게 생겼다

이달 말까지 자료를 넘겨 달라는 출판사 제촉이 왔으니 ...

 

창박엔 하얀 눈이 내리고 

앙상한 가지엔 눈꽃이 피어나고 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