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2박3일

약초 사랑 2012. 11. 20. 12:28

 

 [백담사 차방 창에 비친 것이 더 멋지다]

 

속초로 가족여행을 마침 속초 양미리 축제

양미리와 도루묵 구워 먹고 동명항에서 회를 장만

숙소로 들어와 술한잔

 

 

 

 

우리집 장녀

예전에는 여행을 옆지기가 주관을 했는데

요즘은 큰애가 한다

서울시청에 근무하다보니 연수원으로 가니

숙박이 저렴하고 모든 시설물 이용이 무료라 좋다 ㅋㅋㅋ

 

 

 

 

 

백담사 밑 계곡에서 돌탑을 쌓는 큰아이

무엇을 빌면서 쌓는것일까

시집보내 달라고 ㅋㅋㅋ

 

여행을 가면 둘씩 나누워 지는것 같다

작은애는 옆지기랑 큰아이는 나랑 ㅋㅋㅋ

그래서 인지 작은애 사진이 전혀 없네

우리 작은 선생님 삐지것네 ...

 

 

 

 

큰아이가 선물한 책이다 

아침이면 스마트 폰으로 희망편지를 보내주시는

법륜스님의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나도 좀 변화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