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호기성과 혐기성
효소의 호기성과 혐기성이란 ...
효소액은 설탕을 사용하기에 미생물이 주로 효모균이며 그 담에 유산균입니다
효모는 설탕과 산소가 풍부하면 발효는 하지 않고 개체증식을 합니다
산소가 모두 소멸되면 그때부터 발효[당->알콜]를 시작합니다
중간에 일부 균들이 젤리같은 샐룰로오스 생물막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주로 2차숙성발효시 유산균이 이 커드를 분해하는데요
흔히 숙성이라부르는 2차발효 역시 혐기발효입니다
대표적인 호기발효는 알콜을 식초로 반드는 초산발효인데 초기에는 알콜이 없고 나중엔 효모가 산소를 소모한 뒤라 많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문 ㅡ통상 발효액[효소] 만드는 방법이 산소를 필요로 하는 호기성 발효가 아닌지요
문,답 ㅡ발효액이 호기성 발효[산소필요]를 하다 용기내 이산화탄소로 인하여
산소가 결핍[혐기성 발효]되면
알코올 발효가 시작되어 술로 변하는 것이 아닌지요?
삼투압에 의해 원재료에서 액[즙]이 나오면 미생물의 활동이 시작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발효가 시작 되는데 산소공급이 잘 되도록 뚜껑을 밀봉하지 않고 공기가 통하게 해주며, 저어주기도 하지요.
바로 이러한 행위가 발효액을 만들기 위한 발효 방법인 호기성 발효로 알고 있었습니다.
즉, 호기성 발효[산소필요], 혐기성 발효[산소결핍]이지요.
문,답ㅡ 또한 혐기성 발효란 일명 알코올 발효라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알고 있던 상식이 틀린 내용이라면 저는 모든 분들에게 허위[거짓] 정보를 제공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답 ㅡ아이고~ 제말이나 님 말씀이나 그말이 그말인데 ...
솔직히 용어는 혼동할 수도 있지만 말의 의미만 같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와님의 글의 의미는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발효는 아시다시피 장류를 만들때 쓰는 염장법입니다
물론 설탕의 당장법에서도 이용가능하지만 염장법에서도 발효의 결과물만을 이용할 뿐 곰팡이는 씻어내지요
결과로 효소액 발효는 여러모로 혐기발효라고 봐야 적절한 듯합니다
비닐로 마개하고 이쑤시개로 구멍 뚫고 구멍위에 면포를 올려 논 다음 10원 동전[옛동전]으로 누르는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위글은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은글 입니다 좋은 정보라 참고하시라고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