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사랑 듬뿍 받고 왔지요
약초 사랑
2012. 1. 21. 11:17
어제 따라 많이 힘들었다
봉사자들이 없어 큰 형님과 둘이 하느라 그랬나
다른 때 보다 훨씬 힘이 들었다
할머니 할아버님과 또 지역 어린이 까지 70명 넘는 식사를...
대학 사회 복지과 학생들 실습 나오긴 했으나
일을 안해봐서 그럴까 시키면 시키는 것만 하고
뒷정리 마무리가 안되 정신은 없고 내 새끼도 나가면 저럴까...
내게 늘 힘이 되어 주시는 팬 분이 오셨다
외국에 나가셨다가 좋은 차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 방문
봉사자 우리 큰 형님께서 몸이 안좋와 침을 놓아 주시고
오후엔 이슬이 한잔도...늘 감사 합니다
우리 우리 설날이 왔네요
우리 아이들 표를 구하지 못해 일요일에 온다네요
[서울 전철 밀리고 표도 없고 ㅋㅋㅋ]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고
귀향길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