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문인들의 잔치

약초 사랑 2011. 12. 25. 09:41

 

 

 

서울 남산까지 가야 하기에 서두른다는것이

몇분의 지인들께 식초를 선물 하기위해 거르고 담고 하다가

이것을 어째 시간이 훌쩍 ~~~

서둘러 도착 몇분 늦지는 않았다

 

 

 

 

백여명이 훨씬 넘는 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를 낭송하고 시집을 소개하고

신인상 수상도 하고

 

 

 

 

전영구 시인의 넉살 좋은 입담으로 한바탕 크게 웃어도 보았다

전영구 시인은  가을 수원 화성행궁 축제에

아주대학 부스를 찾아 본인의 시집을 선물해 주셨는데

어제 감사의 선물로 식초를 선물했다

그랬더만 또 4번째 시집을 선물로...감사

 

 

 

 

따뜻한 촛불로 마무리...

 

 

 

 

맛난 점심을 먹고 바로 일어났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길이 밀릴것 같아서

 

핸드폰이 불이 난다

축 성탄 즐겁게 보내시라는 문자가...

 

전 이곳을 통해 인사 답 드릴께요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