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1박2일
약초 사랑
2011. 11. 28. 07:45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조카녀석 외박에 함께 동행했지요
문산이 부대라 부대 근처에서만 가능 하다기에
동생이 팬숀을 예약해서 1박 2일을 그곳에서
조카 친구녀석들도 그곳으로 오라하고 조카녀석은 즐거운 주말이였지요
먹을것을 바리 바리 싸 들고온 동생
1박2일동안 먹은것 밖엔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
조카녀석 군에 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 ㅋㅋㅋ
그러니 군대 같다 온 사람들 더 많은 이야기 거리가 ...
남자들 군대 이야기밖엔 할 말들이 없는건지 조카녀석도 그러더군요
일요일 큰아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끓여주고 저녁에 도착해서 케잌만 잘랐지요
건강해라 우리 큰딸~~~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