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1박2일
약초 사랑
2011. 11. 17. 21:01
강원도 모 해수욕장 예전 화장실 모습이다
이 사진을 올렸을때 모두가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했던 곳인데...
어제 가보니 이렇게 변했다
문제는 해수욕장을 철 구조물로 막아 들어갈수 없게 만들었다
저곳에 사실 해방풍이 좀 있거든요 ㅋㅋㅋ
문제는 그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지 않는다는것
해변을 겉다가 회를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만이지만 ...
그곳을 나와 물치항 혜숙이네 20년 단골인데
어제 같더만 단체 손님으로 꽉차서 옆집가서 회에 이슬이 한잔 하고
늘 주무시는 곳에서 한숨자고 그옆집 대구탕을 잘하는 집
늘 해장은 그곳에서 ㅋㅋㅋ
평창을 지나 정선 그리고 달려서 영월
뭐 눈에는 뭐만 보이지요 ㅋㅋㅋ
부처손이 단풍이 들었네요
강이있어 잘 자라고 있었지요
단양 구인사 몇번 지나는 같지만
들어가 본건 오늘이 처음 입니다
돈이 많은 절인가 봅니다
크기가 어마 어마 하더군요
우리나라 이렇게 큰 절이 또 있나요
제가 본 절 중에 건물이 제일 큰것 같은데...
올라가도 가도 그 엄청난 건물들
꼭데기 올라가 부처님께 인사나 드릴까
신발을 풀으려는순간 부처님이 아니시고
다른분이 계셔서 깜작 놀랐지요
전 잘 모르것어요 그분을...
단양에서 하루 묵을까 했지만 계획에 없었기에
회원분들의 연락처가 없어
농장으로 가고 싶었으나 가족들 성화에 주말에 비가 오면
날이 추워진다며 ...결국 집으로 왔네요
다음엔 아랫지방으로 출타를 해야 것어요
보고픈 사람들도 많고혀서 ...
님들 좋은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