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할미가 되었어요

약초 사랑 2011. 10. 29. 07:34

 

 

할미야 오래전에 ,,,시댁쪽 조카 들때문에

이번엔 저의 친정쪽 조카가 저를 할미로 만들었어요

산모도 아가도 건강해 너무 좋왔습니다

 

이제 5일된 아이

할미가 같는데도 눈인사도 안하고 잠만 자더군요

발이 내 검지 손가락 보다더 작아요 ㅋㅋㅋ

내 아이도 그랬는데도 새롭더군요

 

조카가 업살이 심하더군요

3.5Kg낳았다면서 ㅋㅋㅋ 난3.7이였는데 말이죠

 

요즘은 한군데 산부인과를 다녀야 한다네요

출산과 산후까지 너무 잘되어 있더군요

병원에서 산후원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산모도 아가도 편하게

돈이 좀 문제것지요 ㅋㅋㅋ

 

전 오늘 회원분들과 약속이 있어요

비가 와도 가야지요

일찍나가서 주변을 좀 둘러보고 약속장소를 가려 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