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행복한 오늘 이였습니다

약초 사랑 2011. 9. 23. 16:22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 했지요

늘 제일 먼저 오시는 작은형님이 안오셨다

잠시후 큰 형님이 작은 형님이 허리를 다치셨다고

사실 두분다 허리 수술을 하신분들이라 염려를 했는데 ...

 

 

다음에 병문안을 가기로 하고는 서둘러야 했다

그분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고있으니까 

 

요즘은 대학생들도 안오고 

간판만 건 봉사자들도 뜸해졌다 

위분은 모 병원에서 오셨지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시원한 쇠고기무우국 너무들 좋와 하신다 

 

고생했오 .맛있게 먹고가오 내게 하시는 그 말 한마디 

난 그래서 좋다 오늘따라 형님이 빠져서 일까 

힘이 부친다 힘든것은 학생들이 많이 도와 주어서 덜 힘들었는데 

점심을 먹을수가 없었다 국물만 떠 먹고 마무리 ...

 

  

 

 

받으면 안되는데...

그곳에서 추석 선물이라고 주셨다

내가 드려야 하는것을 ㅋㅋㅋ

이렇게 기쁜 오늘이였습니다

 

난 내일 한양엘 가요

좋은일 있거든요

누구나 상타면 좋은거죠 ㅋㅋㅋ

저 낼 상타러가요 

 

주말이 시작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