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녀석도 울더군요
약초 사랑
2011. 9. 14. 17:08
추석 명절 잘 보내 셨는지요
저는 내리 산행만 했지요
어제는 친정 오빠부부와 저희 부부가 산행을 다녀 왔지요
정말 재미 없는 명절이지요 ㅋㅋㅋ
오늘 제 조카녀석이 군대를 가기에
제가 함께 동행했지요
긴 머리를 깍고 점심을 함께하고 시간을 기다리며...
이녀석은 운동하는 녀석이고 등치도 조선 반만한 녀석이라
울지 안을줄 알았지요
모자 좀 벗고 찍자고해도 한사코 ...
시간이 다 되어 들어가면서 지엄마랑 우는것이
아직도 애구나 ㅋㅋㅋ
건강하게 잘 있다 왔음 좋겠네요
녀석 다른애들은 여친들도 많이 왔더구만 ㅋㅋㅋ
건강하게 잘 있다와라 민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