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나 화났다

약초 사랑 2011. 9. 9. 09:15

 

 

 

너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산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한다

 

이곳은 도심속의 휴식처

맑고 깨끗한 이곳에서 갑자기 고기 굽는 냄새가

세상에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계곡물 옆에서 그것도 모자라 계곡을 지나는 등산로를 

차동차로 막아버린것이 아닌가 ...헐~~~

혼자 이면서도 겁을 상실한 나

한마디 했지만 들은척도 안한다 

 

산책을 하다말고 내려와 신고를 했다

시에서 나온다고는 했는데 나왔을까 ...

 

이넘의 성질 머리때문에 ...

올은소리 듣기싫어하는양반들 적도 많고 많이 떠나 버렸다ㅋㅋㅋ

  

 

 

 

이건 또 뭔가~~~

맑은공기로 마음 머리 식힐까 했더만

더 열받는 하루였다

왜들 그러는지 즐겼음 가져 가야지 나쁜 사람들 ...

우린 이러지 맙시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향길이
오늘부터 시작 되겠군요.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