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물 한모금 못 마시고
약초 사랑
2011. 8. 26. 17:02
아침에 시간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
서둘러 세수를 하고 출발
오늘 봉사가 있다는걸 깜빡했다
그래도 늦지 않게 도착해서 얼마나 다행한지
물 한모금 못 마시고 일을 할려니 기운이 딸린다
휴가에 식중독으로 장염까지 ...
오늘은 삼계탕
이것 저것 맛을 봐야 하는데 전혀 입에도 못데고
뜨거운 열기에 80명분을 하니 그 열기에 땀에 범벅이되고
물이라도 안 마시면 안될것 같아 물을 미지근하게해서 마셨다
맛나게 드시는걸 뵈니 힘들어도 기분 좋다
이런 맛이지요 ㅋㅋㅋ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