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위궤양에 좋은 효소
[제비꽃]
산야초로 위궤양에 좋은 효소만들기
산과 들에 위궤양에 효과적인 약초들이 많이있다.
민들레, 질경이, 쇠비름, 제비꽃, 금은화, 백출, 소엽 등 있다.
이들은 그 자체로도 위를 튼튼하게 하고, 궤양을 없애는 작용을 하지만,
효소 음료로 만들면 생신력과 해독력이 배가되어 위궤양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민들레 질경이
1. 민들레[포공영], 소엽[차즈기]. 쇠비름[마치현].
인동덩굴[금은화].질경이[차전자], 제비꽃[지정] 등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3~5센티미터의 길이로 썬다.
2. 준비된 산야초와 같은 양의 설탕을 넣고 김치 버물듯 잘 버무린다.
3. 버무려진 약초를 항아리에 70% 담아 한지나 천으로 덥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100일 둔다.[가득체우면 넘칠우려가 있음]
4.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설탕의 삼투압 작용에 의해 약초의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 나오면서 발효가 시작된다.
5. 항아리 속의 재료는 여름에는 하루에 한번 정도, 겨울에는 이틀 내지 사흘에
한번씩 뒤집어 준다. 뒤집어 주는 이유는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고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고 바닦에깔린 설탕을 녹여주기 위함이다.
만일 재료의 윗면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곰팡이가 낀 재료를 잘 걷어 내고 뒤집어 주면 된다. [설탕을 좀더 넣어준다]
인동덩굴 쇠비름
6. 발효가 다 되었는지의 판단 기준은 색깔과 향이다. 그리고 발효가 다 된 효소는 처음에 위로 떠 있던 재료들이 밑으로 다 가라 앉는다.
색이 본래 약초 색에서 많이 탈색되어 있고, 냄새가 풋내나 군내 없이 달콤한 향이 나면 발효가 잘 된 것이다.
7. 발효가 다 되면 2차 숙성을 위해 소쿠리에 받쳐 즙액을 걸러낸다.
[1차발효 100일후]
8. 걸러준 효소액을 2차 발효 200일숙성
1차 2차 합쳐서 1년 정도 되면 앙금이나 탄산가스에 의한 거품도 없어져
마시기 좋은 효소 음료가 된다.
2차까지 끝난 효소는 냉장고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차즈기 [ 소엽 ]
효소 원액을 마시면 위궤양 해소에 큰 효과 있어
위궤양은 위벽의 점막층이 손상된 증상을 말한다.
위궤양이 있으면 속이 심하게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고, 가슴과 목이
화끈거리면서 뻐근한 통증이 있다.
또 소화불량과 복통은 물론, 심하면 피를 토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게 더 심해지면 위벽에 구멍이 뚫리기도 한다.
위궤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화학적으로 가공하거나 화학물질에 오염된 식품이라 하겠다.
즉 화학물질은 자연의 물질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물질이란 점에서
인체가 적응할 수 없는 독소이다.
또 화학물질은 석유에서 물질을 추출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불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화학적으로 가공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화학 독소에 의해 위벽이 파괴되어 궤양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 위에 열이 차 위를 자극함으로써 소화액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이렇게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에 의해 위벽이 상해 위궤양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늘날은 화학적으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 등 서구식의 비자연적인 식품이 만연해 있는 실정이다.
또한 농산물은 화학 농약 등에 오염되어 있고, 가축과 양식 어류는 화학 항생제와 화학 성장호르몬제로 길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위에 화학 독소가 위에 축적되어 위궤양은 물론, 위암이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런 점을 통찰한다면, 위궤양을 치유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화학적으로 가공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금해야 한다.
그리고 화학 독소를 해독하고, 위에 찬 열을 꺼 주는 게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강력한 생신력과 해독력을 지니고 있는 효소 원액은 위궤양 치유에 적합한 수단이라 하겠다.
더구나 효소 원액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완전 분해되어 있어서 위에서 소화시킬 필요 없이 곧바로 체내에 흡수되므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장점마저 지니고 있다.
한 임상 자료를 보면 위궤양으로 양방 치료를 받다 악화된 67세의 여자가 식후에 30cc씩 효소원액을 20일간 먹은 후 다시 검사한 결과 궤양 부위가 흔적조차 없어지기도 했다. [검색글]
그만큼 효소 원액의 생신력 [[종기나 상처 따위의 헌데가 나으면서 새살이 돋아남]]과 해독력은 강력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