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효소 발효 용기

약초 사랑 2011. 3. 21. 07:58

 

[항아리가 최고 입니다]

 


1.항아리 

장 점 ㅡ 숨을 쉰다

[1]ㅡ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기물 자체가 숨을 쉬며, 독을 빨아들이거나 정제 하는 방부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음식물을 자연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 시키는 역할을 하는 최상의 기물로서의 특징이 있습니다.
★ 산야초를 넣어 두어도 본래의 맛이 살아나고 싱싱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2]ㅡ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 

단 점 

[1]ㅡ 가격이 비싸다! 
[2]ㅡ 구매(약품 처리가 되지 않은 무공해 항아리)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3]ㅡ 재사용시 소독을 하여야 한다 
[4]ㅡ 이동하기가 불편하다

[5]ㅡ 아파트와 같은 환경내에서는 보관이 어렵다


★ 특히 요즘 많이 만드는 항아리들은 화학약품이 들어간 유약을 써서 통풍이 안되는 반면, 재래식 방식으로 만드는 항아리들은 외부와 공기가 통하는 이른바

[숨쉬는 항아리]다. 재래식 항아리라도 사려면 그것도 발품을 팔아야 하고, 제대로 하려면 짚을 태워서 소독해야 하고 깨지지 않게 하게 조심해야 하는 등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다. 

 

[효소 담는 방법을 알려주기위해 유리병 대신]


2 ㅡ 유리병

 

장 점 

[1]ㅡ 맑고 투명하여 발효 및 숙성과정을 지켜볼 수있다[초보자의경우]
내부를 잘 볼 수 있어서 혹시 설탕이 다 녹지 않고 가라앉아 있다면

쉽 게 알 수 있으며,. 또한 발효되는 것도 잘 지켜볼 수 있다!
[2]ㅡ 산야초를 발효 및 숙성후 건더기로 술을 담글 수 있다(용도다양)
[3]ㅡ 구하기가 용이하다

단 점 

[1]ㅡ 가격이 부담스럽다! 
[2]ㅡ 빛의 투시성 등이 좋아 발효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ㅡ 공기가 통하지 않는다

★ 밀패 시키지 않고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고무줄로 감아준다

[프라스틱에 담지 않아서 술 담은 사진]

 

3 ㅡ PET병

장 점 

[1]ㅡ  첨단 신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일반플라스틱과는 달리인체에 절대 무해하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2]ㅡ  미국의 FDA, 일본의 후생성, Coca-Cola, PEPSI등 세계 유수의 기관 및 식음료회사들로 부터 인증받아 세계인들이 다같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는 식음료품 용기 전용원료이다. 
[3]ㅡ 깨질 위험성이 적으며 강하고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하다 
[4]ㅡ 가격이 저렴하다 

단 점 

[1]ㅡ 내용물의 부패속도 빠르고 보관기간이 짧다 
신선도가 3개월정도 밖에 유지되지 않는다고 함[검색글]

 

★ 효소담기 잘못 알고계신 몇가지

 

1 ㅡ 설탕만 녹으면 드시는 분

답 ㅡ 효소는발효 기간이 있지요 1차발효100일 2차 발효 200일

          1년이후 드셔야 합니다

        그 전에 드시는것은 설탕물에 불과합니다 건강을 해칠수 있지요

 

2 ㅡ 밀패 시키는 분

답 ㅡ 효소는 공기와 소통을 해야 발효를 합니다 천이나 한지로 덥어 주세요

 

3 ㅡ 냉장고 보관 하는분

답 ㅡ 효소는 저온에서는 발효를 멈춥니다 상온 20도~24도

 

4 ㅡ 흑설탕을 쓰시는분

답 ㅡ 백설탕이 순도가 가장 높지요 백설탕에 카라멜 색소를 넣은것이 

         흑설탕 입니다  효소는 백설탕과 황설탕을 사용합니다

 

5 ㅡ 효소담고 그냥 두시는분

답 ㅡ 3일에 한번씩 저어주며 5회정도 해야만 설탕이 녹지요

          설탕을 녹이지 안으면 그대로 바닦에 굳어 버립니다

 

★ 효소를 담는 계절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산야초가 풍성한 계절이 오네요

올해 봄부터 한번 산야초효소를 담아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