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문학 작가님들과 함께

약초 사랑 2011. 3. 3. 06:08

 

[경기문학협회 회장님이신 김현탁교수님]

 

점심 약속이 있었다

약속장소를 가는데 어째 좀 요상하다

사방이 논이고 가도 가도 과연 이길을 지나면

음식점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헌데 있다 세상에 이런곳에 장사가 될까 했는데

예약을 해야만 될정도란다 ㅋㅋㅋ채식부페

 

 

오랜만 입니다

막네 수필가 시인님들 반갑습니다

 

나보다 연장자 분들이라 형님하고 부를면

러브님~~~조폭같단다 ㅋㅋㅋ

 

 

채식이라 부담은 없는데 진짜 장사 잘되더군요

만이천원인데 전부 야채니 돈 들것이 없을것 같던데

작년겨울 추위때문에 야채 가격이 좀 나갈때 빼고는...

 

난 다음 약속이 있어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울 작은 공주님 얼굴본지 오래라

헌데 정말 얼굴만보고 사 들고간 잠바만 전하고 돌아 왔다

오는길에 백운산을 잠깐 들려 맑은 공기마시고

 

벌써 목요일 입니다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셔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