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음력 1월19일 ㅡ119

약초 사랑 2011. 2. 22. 08:55

 

 

어제는 옆지기 생일이다

저녁을 맛난 회로 할까 문자 넣었더니

병원 다녀왔단다

전날 울산같다가 새벽에 귀가 하는 바람에

아침 식사도 못차려 준것이 맘에 걸렸다

미안해요

유난히 개를 좋와하는 사람

난 개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집에서 키우는것은 싫다

모락산 넘어 누이네 가는길에 늘 소세지를 사가지고 가서

영양보충 시키는 개와함께 한방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건강 하시요

부탁인데 담배좀 끊었음 좋겠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