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흥부네 박터졌네

약초 사랑 2011. 1. 25. 18:46

 

 

화요 산악회 회원수 달랑 3명인데

몇주째 사여사 얼굴을 못봤다

춥다고 못가고 일있어 참석 안하고 ...

 

오여사가 수원에 볼일이 있단다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고 외출준비 하고 나같다

너무 추워서 집에 도로 들어 가고싶었지만 ...

 

수원에 볼일 끝내지도 못하고 점심 식사시간 

우린 영통에 있는 [ 흥부네 박터졌네 ] 같다 

미리 예약을 부탁해 두고 

한정식인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있다 

그중에서도 우거지를 된장에 볶은것이 일품이다 

위의 사진은 그곳 실내등인데 너무 멋지죠

사장님의 미적 감각이 있는 분이라...

푸짐하고 맛난 점심을 먹고 볼일보고

화요산악회 오늘 이렇게 보냈네요

 

영통에 가시거들랑 한번 들려 보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