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비가 많이 온날
약초 사랑
2010. 7. 24. 00:38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이 뚤린것일까
갈길은 바쁜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내린다
조금 늦긴했으나 무사히 봉사하는곳 도착
기다리고 있는건 닭 오늘은 삼계탕
저리 많은 양의 닭을 손질해 본것은 처음 아니 내평생 만진 닭 하루에 ...
비가 오는 와중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다
비가와서 안오시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다행히 많이들 오셔서 맛나게 드시고 수고했다며
등짝한번 만져 주시니 내가 감사했다
학교에서 알바로 온친구
자원봉사로 온 친구
우리 회원이신 주문도님 감사를 ...
늘 건강들 하시고 다음에 또 그곳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