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나의 하루
약초 사랑
2010. 4. 21. 07:16
히어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오전 시간을 비우고 같으나 이미 꽃들이 지고 있었다
미선나무는 잎이 돋았고 꽃은 볼품없이 되어 사진은 못 찍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물왕리 친구집
[ 도토리 묵밥집 ] 쟁반 비빔국수 와 전병
얼굴보며 밥이나 먹을까 했더만 친구는없고
봄이라 꽃들과 연못에 물고기들이 한가로이...
벗꽃이 만개한 학교
조명을 달아서 더욱 멋져 야경나온 시민들과
쌍쌍이 남녀학생들 사진 찍느라 바쁘다
나도 하나 슬그머니 찍어 보았다
조명에 비친 벗꽃
서둘러 가까운곳으로 벗꽃 구경 다녀 오셔요
꽃비가 내리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