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사랑 2010. 4. 12. 19:37

 

 

노래를 흥얼거리며

펜은 이미 아름다운글

제목이 되어

그렇게 시작합니다

 

사랑이란

입가에 미소 짖게하고

사이다 처럼 가슴 찡하게 하는  맛 

그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먼 훗날

늘 푸른 소나무 처럼

우리이길 바램하며

벽돌 하나하나 쌓아가듯

그렇게 쌓아가고 싶은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