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떡국은 드셨나요

약초 사랑 2010. 1. 2. 09:22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드셨나요

떡국도 드셨구요 ..

드시기 싫은 나이도 드셨을테고 ...

 

저 역시 안먹고싶은 나이는 먹고 말았네요

해 둔것은없고 나이만 먹으니 ㅋㅋㅋ

올 한해 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나 보다는 너를 먼저 생각해 주고

따스한 가슴으로 품어 줄수있는 그런사람

그렇게 살고 싶은데 잘 되겠지요

 

아직은 아픈곳 없으니

마음이 아픈사람 나보다 없는사람 생각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떡국 먹었으니 

나이 먹었으니 

존사람 되어야지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