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봉사 가는날
약초 사랑
2009. 11. 27. 19:18
오늘은 봉사 가는 날
복지관에서 준비한 냄비 받침대
추석에 준비해 두었던 선물이였는데
내가 안받는다고 했는데 ...오늘 복지관에서 선물한 참기름 셋트다
이런거 받자고 하는거 아닌데 ...염치 없이 받아 왔네요 ㅋㅋㅋ
우리의 주문도님께서 함께 하셔네요
동안 칼이 잘 안들어서 왜 안오실까 ...
오늘도 왜 그분 안오시지 했는데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복지관으로 들어 오시는겁니다
일하시던 모든 분들이 좋와 하셨지요
우리의 주문도 회원님 감사 ~~~칼 진짜 잘가셔요 ㅋㅋㅋ
아침일찍 부터 서둘러 장만해서
맛나게 드시는걸 보면 기분 정말 좋와요
마지막 설거지 까지 소매 걷어 붙이고 일하시는 주문도님
감사 감사요 ~~~
다음에 또 함께해요 우리~~~~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은 흐뭇해서 잠 잘 오겠지요
즐거운 밤 건강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