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비법 맛있는 오이지 만들기

 

 

1 ㅡ 오이지용 오이는 너무 큰것으로 안해요

두꺼운것도 별로 다 만들어지면 속이 빈 공간이 생기거든요

 

2 ㅡ 물3 L 소금 국그릇 하나반 정도

[물을 처음부터 많이 잡지 마시고 오이지 담을 용기 반정도 ]

 

3 ㅡ 소금물에 날 계란을 띄우면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뜹니다

소금물을 팔팔 끓을때 오이 5 ~ 6개 정도 뜨거운물에 넣고

집개로 10번만 굴려주고

 

4 ㅡ 건져 주시고 건진 오이를 담을 용기에

차곡 차곡 넣어 주셔요

 

5 ㅡ 보시는 왼쪽은 소금물에 튀긴 것이고

오른쪽은 생 오이 입니다

 

6 ㅡ 오이를 전부 튀기듯 하셨음 차곡 차곡 용기에 넣고

사용했던 소금물이 식으면 넣어 주셔요

[오이 50개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다 들어가요]

 

3일후 물을 따라 다시 한번 끓여 주시는데

이때 다시 간을 한번 보셔요

싱겁다고 생각이 드시면 소금을 조금더 넣어 주셔요

그리고 다시 3일~5일후 한번더 끓여 식힌후 부어 주셔요  

 

너무 짜게 하지 마셔요

요즘은 옛날과 달리 김치 냉장고가 있어 

다 익으면 넣고 조금씩 꺼내 드시면 되니까요 

 

저는 다 식은 소금물에 

매실 효소를 좀 넣지요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올해 오이지는 저처럼 한번해 보셔요 

쫄깃하면서 아삭한것이 정말 맛있으실겁니다

절대로 실패하시지 않을겁니다 

 

 

 

3일만에 걸러서 끓이기 전에 사진 한방 

색깔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