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의일기

09/7/13/월/맑다.비ㅡ 바쁘다 바뻐

약초 사랑 2009. 7. 13. 20:25

 

 

바쁘다 바뻐

월요일은 특히 더 바쁜것 같다

 

농장 다녀오면 몸은 천근인데...

 

 아침 일찍일어나 블로그 글 올려야하고

농장에서 입은옷이며 빨래 해야하고

농장에서 수확한것들 정리 해야하고 

 

아이들이 오면 

아침 챙겨주고 이것 저것 물건좀 챙겨서 서울까지 

태워다주고 

그동안 못본 큰애와 점심 함께먹고 내려와

또 집안일 아~~~힘들다 월요일은...

 

난 오늘도 이렇게 보냈다 

하지만 아직도 일은 끝나지 않았다 

내일은 오이지를 담을것이다 

울 엄니께 전수 받은 비법으로 맛나게 담아서 

또 자랑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