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어성초

약초 사랑 2009. 7. 6. 09:39

 

 

어성초 ㅡ 약모밀

 

맛은 약간맵고

성질은따스하다

 

줄기 잎 뿌리 전초를 약용

주기와 잎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하여 어성초

이외에도 십약, 중약초, 즙채 등으로 불리운다


어성초의 효능


각종 피부질환, 기미, 주근깨, 여드름.아토피 피부 
혈액순환[ 손, 발 저리고 얼굴이 붓는분]두통
항상 피로를 느끼시는 분
간기능, 위장보호, 숙취
변비, 고혈압, 당뇨, 심장, 빈혈
축농증, 비염
항암효과, 기관지, 천식
체내독소 제거, 약물중독
이뇨, 정혈, 해독, 항균, 화학 작용,

 

여드름 검버섯 기미 주근깨등의 피부질환 피부노화방지

주름살제거 거칠어진 피부재생 노화방지 피부 안정 및 탄력을준며

아토피 피부염에도 탁월한 효과 

 
어성초의 특징

항염물질인 설파민의 40,000배
각종 염에'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 함유 [비린내 성분]
은행잎을 능가하는 '플로브 노이드' 가
칼륨염' 의 보고
지아민'은 인삼의 25배
리보 플라빈'은 3배 '나이아신'1.4배
알칼리 성분은 레몬의 10배 포도주의 12배

 

                                                     [고구마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 ]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어성초 20∼30그램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대개 3개월쯤이면 완전히 낫는다.

 

변비 어성초 말린 것을 날마다 20∼30그램을 달여 마신다.

 

치질, 치루 

 말린 어성초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어성초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어성초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어성초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어성초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 무좀 

 어성초 15그램, 인동꽃 5∼10그램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축농증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폐렴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여러 염증에 효력이 탁월하다

부작용이 아직 보고 되지 않고있다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학명은Houttuynia Cordata 라고 한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밀로 되어있다.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 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못하는 무공해 약초이다.

해독의 작용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내.외용 300여건의 각종 질병에 작용이 있는 신비하고도 기이한 해독의 약초가 어성초인 것이다.


또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 설파민보다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울릉도나 산간 습지에서 간간이 눈에 띌 뿐 쉬 볼 수 없었기에 농부도 어성초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성초가 일반인에게 널리 알 려진 것은 1990년대 들어 이며, 일본에서는 일찍이 독을 다스린다고 해서 도쿠 다미(毒橋)라고 불러왔으며, 가정상비약으로 통한다.

어성초가 몸에 좋은 까닭은 강력한 해독 작용 때문이다.

숙취 해독은 물론 갖가지 체내 독소를 제거해 당뇨-위장병-간장 질환 등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의 질환에 효험을 발휘한다.

어성초의 주성분 인 퀘르세틴(quercetin)-퀘르시트린(quercitrin)은 항균 효과가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염증 치료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장 염- 중이염- 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피부질환에도 좋다.

이외 어성초는 이뇨를 돕고 변비와 설사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어성초를 이용할 때는 건초 25~30g을 넣고 보리차처럼 또는

그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 마시면 되며, 각종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 500㎖에 건초 25~30g을 넣고 물이 반 가까이 줄어들 때가 지 달여서

하루 서너 차례씩 상복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비린내에 약한 사람은 감초를 조금 넣고 끓이거나 달여 마시면 된다.



어성초에는 몸 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몸 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세균 독 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어성초는 미용초(美容草)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 주면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

어성초 유액"어성초 화장수"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에 좋다고 하여 요즘 많은분들이 어성초 비누를 만들어 쓰고 있다] 


어성초는 정장초(整腸草)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 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다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수분 대사가 잘 된다.

오줌이 시원히 힘차게 나오면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


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 식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


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